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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중칼럼

내 등급으로 갈 수 있는 대학 + 전국의대 및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커트라인 - 명중수학

by 명중수학 2024. 8. 3.

안녕하세요~

수학점수 올리는 명중샘 입니다~

모의고사를 보거나 수능을 본 후 가장 궁금 한 것이 현재의 나의 위치와 내가 갈 수 있는 대학일 거예요

현재의 모습에 실망하지 말고

지금처럼 계속 열심히 앞만 보며 전진!전진!

화이팅 입니다!

내 등급으로 갈 수 있는 대학

​수학에서

단답형 마지막 4문항! 27~30번을 모두 틀렸다해도 1등급이지만,

만점 또는 1개 : 1등급 초반

2개 ~3개 : 1등급 중반

4개 : 1등급 후반

으로 1등급내에서도 대학 진학에 큰 차이를 둡니다

1등급 초반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포항공대, 카이스트, 경찰대, 서울교대
1등급 중반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1등급 후반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경희대, 중앙대, 이화여대, 경인교대

객관식의 마지막 두 문항!

20~21번을 틀렸다면, 2등급에 해당합니다

2등급 초반
동국대, 홍익대, 건국대
2등급 중반
숭실대, 숙명여대, 부산대, 세종대, 인하대,국민대, 서울과기대
2등급 후반
성신여대, 단국대, 경북대, 광운대, 아주대

위 문항 외에 더 틀렸다면, 3등급에 해당합니다

3등급 초반
인천대, 경기대, 동덕여대, 경기대, 삼육대, 명지대
3등급 후반
상명대, 서경대, 을지대, 수원대

3등급에 해당하더라도, 인기학과는 2등급 후반을 받아야 진학이 가능하므로 유의하세요.

​​

수능 성적표

표준점수 / 등급 / 백분위 점수

자신이 받은 ,실제 수능점수인 원점수는 수능성적표에 공개되지 않습니다.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을 공개하게 되어있으며, 이때, 표준점수는 상위권대학에서 가장 많이 반영하지만, 매년 수능 난이도에 따라 그해 수험생들의 평균과 표준편차에 의해 계산 결과가 달라져 당해년도에만 적용 가능합니다. 등급은 너무 터울이 크며 수시에서 최저 등급에 활용되고, 백분위는 중하위권 대학이나, 탐구과목등에서만 대체하여 반영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백분위 점수는 대체로 매년마다 비슷하므로 모의고사에서 실제 자신의 백분위를 정확히 알면 아래 배치표에 대입하여 합격 가능성을 추론할 수 있습니다.

수능 성적표 예시 - 출처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아래는 각종 입시기관에서 국어+수학+탐구(2) 의 표준점수와 백분위, 지원가능 대학 - 의대,치대,약대,한의대 및 서울대,연세대,고려대와 각 학과입니다. 참고로, 학부모님들께서는 영어가 왜 들어가지 않는지 궁금해 하실텐데요. 수능에서 영어와 한국사, 제2외국어는 표준점수와 백분위는 제공되지 않으며, 오로지 등급만 제시됩니다. 이들 과목은 자격요건만 보며 실제 당락에는 영향을 주지 않아 입시기관들의 배치표에서는 모두 제외됩니다. 수학은 잘하는데 영어를 망쳐서 대학을 못갔다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서 대체로 수학에 가중치를 부여하며, 영어는 4등급~7,8등급이여도 합격이 가능하고, 정시 준비를 위하여 재수하는 경우 재수학원, 독학학원 등에서는 영어 과목은 아예 없는 정규 시간표를 제시하기도합니다.

1등급 초반내에서의

전국 의대 및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커트라인

 

출처 : 명중수학 - 대성,종로,메가스터디,유웨이,진학사 혼합하여 재구성

출처 : 명중수학 - 대성,종로,메가스터디,유웨이,진학사 혼합하여 재구성

특징으로 전국 의대(의예) 커트라인의 백분율은 293으로 그 안쪽에 서울대 치대, 연세대 치대, 서울대 컴공, 서울대 수학, 서울대 전기, 서울대 약대, 경희대 치대, 서울대 수의, 부산대 치대가 함께 속해있습니다. 실제 컴퓨터공학, 수학과, 전기전자 등은 의대에 동시합격하였을 수 있습니다. 고득점자 중 과학자, 수학자에 뜻을 둔 있는 인재도 상당수 존재합니다. 실제 저와 동기들 몇몇은 의대와 수학, 공대 등을 동시합격하고도 안정성이나 부와 명예를 떠나 각자의 성향에 따라 선택했던 것 같습니다. 의사는 직업정신에 대해 생각해보아야하며, 봉사와 자기 희생이 따르는 그 길에 뚜렷한 뜻이 있어야합니다.

수의, 약대 백분율 커트라인 287 안쪽에 서울대 자연계열과 연세대, 고려대 자연계열의 상위권 학과들이 혼재되어있습니다. 실제 가르친 제자들중에서 한의 및 약대, 수의를 붙었지만, 서울대, 연고대의 공대로 진학한 제자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동시합격하면, 의대로 간다라고 과장되게 뉴스에 나오지만 실제 모두가 직업으로서, 의사나 약사를 선호하지만은 않습니다. 과학, 수학, 컴퓨터, 인공지능, 반도체 등에 관심이 많은 우수 인재들도 존재합니다. 또한. 공대에 가면 내가 그들과 어려운 공대 수학으로 경쟁하기에는 부족하여 의대를 택하였다는 솔직한 인터뷰를 한 의대생의 유튜브 영상도 본 적 있는데요. 자신이 무엇이 강점이고 흥미가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의 이과와 문과의 격차가 상당히 눈에 띕니다. 인기있는 인문계열 학과인 경제, 경영을 제외하고, 자연계열학과의 커트라인을 거의 다 채운후, 인문계열의 커트라인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이여서, 이과생의 문과침공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서연고 아래의 대학에 진학이 가능한 이과 수험생들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문과도 노려볼 만합니다. 과거와는 다르게 전과(학과 변경), 복수 전공의 폭이 넓어, 대학을 먼저 보고, 학과는 다니면서 몇 과목을 더 들어서 복수 전공을 하거나 특정 과목을 이수후 전과(학과 변경)이 가능합니다. 상당수의 미적분 선택자가 경영, 경제, 그밖의 문과계열로 침공을 하는 케이스가 많이 있습니다.

변형 케이스도 있습니다. 수학을 잘하는 이과생이 응시과목을 미리 바꾸어 문과로 진학하기도 합니다. 제자였던 학생중에 고2때까지 미적분 선행을 마친 이과쪽 수험생이였으나 몇몇 문과 과목이 재밌고, 독서를 풍부하게하고, 발표력도 좋았으며, 문이과 성향이 함께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3때는 문과 선택과목인 확률과 통계로 응시과목을 바꾸어 서울대 인문계열로 진학을 하였는데요. 수학에 강점이 있었던 친구고 문과생 톱이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제자가 막상 진학한 학과에 깊이 들어가보니, 생각과는 다른 내용에, 졸업 후 취업이 걱정이 되기도하여, 대학교 2학년이 끝날즈음에, 학교와 진로에 대해 상담을 한 후, 행렬, 이산수학 등 대학에서 한 두 과목을 더 듣고, 공대(서울대)로 전과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수학 등에서 고득점이 가능하면, 본인의 선택에 따라 대학과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이 주어지니 열심히 공부하여 자신의 길을 결정하세요! - 수학점수 올리는 명중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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