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명언 "내가 죽거든 수학 책과 함께 나를 묻어주길"

안녕? 명중샘이야 오늘은 대박 수학자, 네이피어에 대해 알려줄게. 네이피어, 들어봤어? 로그의 아빠라고 할 수 있지!

먼저 명언부터! 네이피어는 이런 말을 남겼어. "내가 죽거든 수학 책과 함께 나를 묻어주길." 수학 사랑, 어마어마하죠?

이뿐만 아니라 네이피어는 생전에 '네이피어의 막대기'라는 계산 도구도 발명했어.

컴퓨터도, 계산기도 없던 시절, 이건 말 그대로 혁명이었지. 곱셈, 나눗셈, 심지어 제곱근 계산까지 쉽게 할 수 있게 한 거야.

그리고, 네이피어가 로그를 발명한 건, 계산을 쉽게 하기 위해서였다는 사실!

이 발명 덕분에 항해사들은 복잡한 천체 계산을 쉽게 할 수 있게 되었고, 결국 대항해 시대를 더욱 빛내게 했어.

재밌는 에피소드도 있어. 네이피어는 자기 머리를 계산기처럼 썼다는데, 사람들이 이걸 마법으로 오해하기도 했어.

심지어는 마법사라는 소문까지 돌았지만, 네이피어는 그저 수학을 너무나도 사랑한 거였어.

그렇게 수학으로 세상을 바꾼 네이피어, 정말 멋지지 않아?

네이피어 없었다면 지금의 수학, 아마도 지금의 세상도 많이 달랐을 거야. 네이피어, 진짜 수학의 영웅이라 할 수 있겠네!

작성: 명중샘

출처: 위키피디아

존 네이피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존 네이피어 머키스턴의 존 네이피어(영어: John Napier of Merchiston, 라틴어: Ioannes Neper 이오안네스 네페르[*], 1550년 2월 1일 ~ 1617년 4월 4일)는 스코틀랜드의 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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